광주시의회 후반기 1년 결산 "역동성.섬세함이 조화된 의정운영 실현"
페이지 정보
본문
제9대 광주시의회가 후반기 1주년을 맞아 의정활동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후반기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34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을 선출한 뒤 올해 6월까지 총 8회, 119일간 회의를 운영해 1년의 3분의 1가량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조례안 203건, 예·결산안 16건, 동의·승인안 68건, 건의·결의안 14건, 기타 50건 등 총 351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시정질문(131건), 5분 자유발언(31건) 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제안했습니다.
신수정 의장은 "남은 1년에도 지역 현안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원하고, 제9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