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감소…"긴 장마·폭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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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6일부터 어제까지 33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 58곳의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40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만7천여명보다 2만2천여명(5.2%)이 줄었습니다.
이는 올여름 긴 장마와 유례없는 폭염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6일부터 어제까지 33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 58곳의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40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만7천여명보다 2만2천여명(5.2%)이 줄었습니다.
이는 올여름 긴 장마와 유례없는 폭염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