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불어난 광주천에 빠진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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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쯤 광주 동구 내남동 광주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광주천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를 건너던 중 신발이 벗겨져 주우려다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제 내린 비로 광주천 수위가 높아져 A씨가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광주 동구 내남동 광주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광주천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를 건너던 중 신발이 벗겨져 주우려다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제 내린 비로 광주천 수위가 높아져 A씨가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