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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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오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 하계 올림픽 결단식에서 광주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습니다.
광주 소속 선수로는 근대5종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전웅태와 서구청 소속 펜싱 강영미. 김재원, 광주교통공사 소속 유도 이혜경, 더쉴 소속의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 선수가 도전합니다.
전갑수 광주시 체육회장은 "대한민국과 광주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건강하게 기량을 펼쳐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