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당부…"2만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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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폭염과 9월 영농철 등에 대비해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가입 보험료는 9만 8천 원이지만 국비와 지방비로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2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또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 100%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13만 3천여 농업인이 안전 보험에 가입해 3만 8천건의 사고에 따른 보험금 200억 5천만 원을 수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