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동강대, 지역 문화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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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오늘(9일) 지역 사회와 문화예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동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문화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상호 간 자원과 인프라 제공 등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예술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 등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