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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산단 철강 공장서 배관 철거하던 노동자들 추락 .. 한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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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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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4일) 오후 3시 9분 쯤 전남 광양산단 내 철강 공장에서 배관 철거 업체 직원 3명이 추락했습니다.


이사고로 60대 A씨가 숨졌고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업자들은 덕트가 무너지면서 안전띠에 매달린 채 1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