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하 충전기 가동 중단...관용 전기차 지상에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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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로 8백80여대의 차량이 피해를 본것과 관련해 광주시는 본청에서 운용 중인 관용 전기차를 모두 지상에 세워두도록 했습니다.
광주시 관용 전기차는 모두 58대로 이 가운데 14대는 본청 지하, 나머지 44대는 지상 지정 주차구역을 이용해왔습니다.
광주시는 전기차 충전 시설 35기 가운데 지하에 설치된 4기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직원 개인 소유 전기차 현황도 파악해 지하 주차장 이용 금지 여부 등 방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