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섬의 날' 행사, 완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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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섬의 날' 행사가 내년 8월 8일부터 사흘간 '해양치유의 섬' 전남 완도에서 열립니다.
김현철 완도부군수는 전날 충남 보령에서 열린 '제5회 섬의 날' 행사 폐막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으로부터 섬지역 기초단체협의회 깃발을 전달받고 내년도 완도 행사를 알렸습니다.
김현철 부군수는 "완도는 섬마다 지닌 관광자원을 특화해 국내에서 유일한 치유의 섬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섬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