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국 관광객 전용 '남도한바퀴' 순환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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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중국 관광객만이 이용하는 지역 관광지 순환버스를 운행합니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과 중국 저장성 항저우로 오가는 정기항공편이 취항하는 오는 9월 중순부터 글로벌 남도한바퀴 운행을 시작합니다.
정기항공편이 화요일 저녁과 금요일 저녁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감안해 3박4일 코스와 4박5일 코스로 운행합니다.
버스에는 중국어 해설사가 탑승해 관광지를 안내하며, 이용요금은 하루 2만원 미만으로 책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