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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만에 금은방 턴 20대 여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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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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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벽돌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쉈고, 약 2분 만에 범행을 마친 뒤 옷을 바꿔입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훔친 귀금속을 전부 회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