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공제'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 공제금·무이자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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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자연재해를 입은 노란우산 공제 가입자에 대해 공제금 지급,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2007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번에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본 노란우산 가입자는 자연 재난 사유로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고, 납입 부금 내에서 2천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