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추차차량 추돌한 3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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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34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9%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