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마존 브랜드관에 공산품 입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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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지역 공산품 입점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이달중에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할 지역 공산품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입점 품목을 확정해 하반기부터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강진 청자를 비롯해 담양 죽공예품, 나주 소반 등 지역 공산품의 전남 브랜드관 입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남도는 입점 품목에 대해 물류 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020년 개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는 현재 49개 업체, 124개 농수산식품이 입점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