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안 읍면순회 공항 홍보 캠페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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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간·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전남 무안군민 설득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1일 일로읍을 시작으로 삼향면과 해제면, 운남면, 몽탄면, 청계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장터와 상가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미 캠페인을 마친 무안읍과 망운면, 현경면까지 포함해 이달 말까지 무안 9개 읍·면 순회를 마치게 됩니다.
오는 11일 일로읍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여해 무안 군민을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