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아파트 현관 앞 방화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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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20분 쯤 전남 나주시 대호동 한 아파트 앞 택배 상자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상자를 태운 뒤 자연적으로 꺼졌고,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학적 요인 등에 의한 자연발화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 방화 사건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 쯤 전남 나주시 대호동 한 아파트 앞 택배 상자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상자를 태운 뒤 자연적으로 꺼졌고,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학적 요인 등에 의한 자연발화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 방화 사건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