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신임 광주경찰청장과 전남경찰청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박성주 제21대 광주경찰청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광덕고와 경찰대학 행정학과(5기)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경위로 임관했습니다. 

박 치안감은 경기남부청 중원경찰서장, 서울청 강서경찰서장, 서울청 수사과장, 광주청 제2부장, 울산경찰청장, 경찰청 미래치안정책정책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36대 전남경찰청장에는 모상묘(간부후보 42기) 경기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이 임명됐습니다. 

모상묘 치안감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학다리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 42기로 임용됐습니다. 

모 치안감은 서울청 청문감사관실 감찰계장, 경기남부청 안산상록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청 혜화경찰서장, 서울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분당경찰서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