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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용 사망에 5·18단체 “역사적 책임 끝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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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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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족회와 부상자회, 공로자회 등 5·18 3단체와 5·18기념재단이 "정호용 전 국방장관의 사망과 관련해 역사적 책임까지 끝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정 전 장관이 5·18 당시 광주 진압에 투입된 공수부대를 지휘한 신군부 핵심 인사였지만 끝내 피해자들에게 사죄하지 않았고 진상규명에도 협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5·18의 진상규명과 책임자들의 역사적 책임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1997년 대법원에서 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확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