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세월호 생명기억관' 건립 위한 민·관 상생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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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립 세월호 생명기억관 건립을 위한 지역상생협의체 첫 회의를 오늘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고하도 주민대표와 유가족, 목포시, 해양수산부, 환경영향평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의에서는 생명기억관을 활용한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 있으며 2026년 착공과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