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대기 중 중금속·미세먼지 증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5.05.23

본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대기 중에서 중금속과 미세먼지가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화재 발생일인 지난 17일 오후 2시쯤 대기 중 납(Pb) 성분은 1년 평균값보다 3배나 치솟은 부피(㎥)당 18나노그램(ng)이 측정됐습니다.

또다른 유해 중금속인 니켈(Ni)도 18일 새벽 2시쯤 1년 평균값인 1나노그램보다 3배 오른 3나노그램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