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지난해 10월 치러진 군수 재선거에서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혐의로 전남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곡성군수 재선거 당시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혐의로 조상래 곡성군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경찰서도 재산 신고 과정에서자녀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 출자한 재산 3천만원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로 장세일 영광군수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