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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이재종 후보 개소식에 김정숙 여사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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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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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오늘 고고(고향으로 GO)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4.2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 발대식과 함께 개최한 행사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깜짝’ 방문해 참석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은 이재종 후보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데 이어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을 보필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는 지금 정치가 국민을 너무 마음 아프게 하는 계절인데 담양에 와보니 이재종 후보가 다가올 봄을 맞는 아름다운 싹을 띄운것 같다며 담양군민 모두가 행복하길 마음 깊이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철현 선대위원장은 이재종 후보가 추진하는 담양 예산은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전남도당전남도담양은 원팀으로 담양발전이 곧 전남과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각오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종 후보는 엄혹한 시기에 먼 걸음 해주신 김정숙 여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큰 사랑은 선거 승리와 담양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선대위 합동 발대식에는 주철현이개호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최형식 전 담양군수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