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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공장서 60대 근로자 지게차 깔려...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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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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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50분쯤 광양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지게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후진하던 지게차에 깔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