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남해안권 발전 위한 공동 건의… 균형발전 논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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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최근 경남 하동과 전남 순천에서 전남-경남 지방시대위원회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조기 제정과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로드맵 추진 등 주요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공동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양 지역의 성과를 점검하고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양 도의 지방시대위원, 지방시대지원단 관계 공무원, 지역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