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안에 천일염종합유통센터 개관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신안 압해읍에 천일염종합유통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천일염 생산과 유통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국제식품기준에 맞는 97% 이상의 염도로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천일염의 고급화와 등급화를 통해 유통 구조를 선진화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한국농수산유통공사와 함께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제16회 소금박람회를 개최해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