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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외주업체 직원 감전돼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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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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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외주업체 직원 60대 A씨가 고압 전력이 흐르는 설비에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자체 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노동 당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지난달 2일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