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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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장애 정도가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일상생활 수행능력 제약 등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1대 1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전남지역 발달장애인은 만4천여 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에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