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맨홀 작업하던 작업자 2명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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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남 해남군 용정리 한 맨홀 안에서 작업자 2명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0미터 지하 맨홀에서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남 해남군 용정리 한 맨홀 안에서 작업자 2명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0미터 지하 맨홀에서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