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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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5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개최했습니다.
추모식은 김영록 전남지사와 도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대통령님의 탁월한 통찰과 혜안을 본받아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김대중 대통령의 신안 하의도 생가를 전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생가 주변에 조성 중인 ‘한반도 평화의 숲’과 연계해 하의도 일원을 동북아 평화의 성지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