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태풍…해수면 상승 등 사전 점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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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제9호 태풍 ‘종다리’ 에 대비한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가를 비롯한 취약시설 점검 등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오늘(20일) 새벽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내일(21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때까지 전남지역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하천변이나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을 수시로 예찰하고, 위험징후가 관측되면 선제적 사전통제와 함께 주민 대피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