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농민들 "쌀값 폭락 대책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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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민들이 정부에 쌀값 안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 영광군 대마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시장격리 등 쌀값 폭락 대책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기준 쌀값은 80㎏당 17만8천476원까지 떨어졌다"며 "이대로면 2022년 쌀값 대폭락 상황처럼 많은 농민이 파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들이 정부에 쌀값 안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 영광군 대마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시장격리 등 쌀값 폭락 대책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기준 쌀값은 80㎏당 17만8천476원까지 떨어졌다"며 "이대로면 2022년 쌀값 대폭락 상황처럼 많은 농민이 파산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