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외주업체 직원 감전돼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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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외주업체 직원 60대 A씨가 고압 전력이 흐르는 설비에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자체 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노동 당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지난달 2일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정오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외주업체 직원 60대 A씨가 고압 전력이 흐르는 설비에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자체 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노동 당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지난달 2일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