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병원 전공의 사직처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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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병원과 조선대 병원이 전공의 결원 규모 통보 마감 시한이 다가왔음에도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일부 결원에 대해서만 하반기 채용을 신청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231명이 제출한 사직서 수리를 보류하고, 당분간 복귀를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전날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해야 할 하반기 전공의 모집 대상 인원으로는 28명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대병원도 전공의 96명의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임용을 포기한 인턴 36명, 정원 미확보 레지던트 4명 등 총 40명만 수평위에 신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