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서 첫 ‘전남 경영자 포럼’…글로벌 전남 미래 지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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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전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1회 전남 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 전남경영자총연합회 신명균 회장은 “전남의 산업 발전과 경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전남 경영자 포럼’을 정례화해 지역 경영자 간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전남은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면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꽃 피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세계로 힘차게 뻗어가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전남경영자총협회 신명균 회장과 김철희 명예회장, 이성룡 광주지방노동청장, 22개 시군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