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호우피해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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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양 시설하우스 침수 피해지와 진도 주택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황을 살핀 뒤 신속 정비 등을 지시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현재 주택 침수 161건의 피해를 입었으며, 진도, 완도, 해남, 고흥 등에서 벼 침수 255ha 등 총 280여 ha의 농작물 피해가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저지대·반지하주택 거주자의 비상연락망을 활용한 사전대피와 도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실태점검으로 도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