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융복합 전시 '디어 바바뇨냐', 관람객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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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아시아문화전당(ACC)의 융복합 콘텐츠 전시 '디어 바바뇨냐'가 관람객 20만을 기록했습니다.
ACC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복합전시 1관에서 선보인 '디어 바바뇨냐-해항 도시 속 혼합문화'의 누적 관람객이 어제 20만2천4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시 종료 1주일을 앞두고 20만을 넘어선 것으로,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 통합한 2022년 1월 이후 전시 가운데는 최초입니다.
디어 바바뇨냐는 ACC의 연구 주제인 '아시아 도시문화'를 기반으로 코친, 말라카, 취안저우 등 아시아 3개 도시의 과거와 현재에 녹아 있는 문화적 특징을 융복합 콘텐츠로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