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홍보대사에 재경진도군향우회와 배우 등 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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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재경진도군향우회 김상만 회장과 제9대 박민주 청년회장, 배우 노종현, 송다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2026년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진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진도를 홍보하게 됩니다.
김상만 회장은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 진도군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희수 진도군수도 축하를 전하며 “보배섬 진도군과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농수특산품을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