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10년 만에 민주당 복당…무소속 시장, 군수들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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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0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를 거쳐 복당이 결정돼 민주당 당적을 회복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정 시장은 2026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무소속 단체장은 박홍률 목포시장·노관규 순천시장·강진원 강진군수·김희수 진도군수·김산 무안군수 등 다섯 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