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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광주시의원 "광주시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560억...개선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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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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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시가 거둬들이지 못한 지방세가 5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납 관리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다은 의원은 오늘 자치행정국 결산심사에서 "지난해 미수납된 지방세가 560억원이고 정리보류액(불납결손액)도 192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체납액은 전년에 비해 110억원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