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도둑' 의심에 흉기 휘두른 70대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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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형사12부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광주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50대 환자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을 냉장고에 넣어둔 우유를 훔쳐먹은 도둑으로 의심하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광주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50대 환자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을 냉장고에 넣어둔 우유를 훔쳐먹은 도둑으로 의심하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