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데이터센터 유치 위해 차별화 전략 시급"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되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선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유치 전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은 "데이터센터 100기를 유치하기로 한 전라남도의 계획은 목표만 있을 뿐 대응 전략 마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데이터센터 설립은 부동산 리츠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리츠 기업을 상대로 한 유치전에 전라남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