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전남시도민회와 지역 발전 협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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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곡성에서 ‘광주전남시도민회 고향방문 및 도정설명회’를 개최하고, 향우들과 고향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남도의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한데 이어 광주전남시도민회와의 소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에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관계 인구를 늘려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입니다.
서포터즈에 가입하면 260여 전남 할인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남의 관광, 축제 정보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윤성 광주전남시도민회장과 윤영민 사무총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