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작년보다 28%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4억6천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9% 증가했습니다.
수산물 수출액은 34.6% 증가한 2억9천15만 달러, 농축산물은 18.2% 늘어난 1억7천685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김이 56.8% 증가한 2억2천715만 달러, 쌀이 79.5% 증가한 2천85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러시아가 각각 41.4%, 36.7% 증가했으며, 일본도 27.0% 상승했습니다.
전남도는 맞춤형 지원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과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