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국힘 광주시당 간담회..."현안해결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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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시장과 국민의힘 김정현 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양측은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조성과 복합쇼핑몰 교통 기반시설 신속 확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예타 관련 절차'와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일대 교통기반시설(인프라) 신속 확보',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 'GIST 부설 인공지능(AI) 영재고 광주 설립',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5·18정신 등 헌법전문 수록 개헌 추진' 등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정현 위원장은 "중앙당에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과 복합쇼핑몰 교통인프라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민생을 살리기 위해 시당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