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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강황 발효유 '골든요'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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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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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진도지역의 특화작목인 강황을 재료로 활용한 발효유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황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제약·식품·화장품 분야 기능성 소재로 이용되고 있으며, 항균과 항산화 활성뿐만 아니라 혈중콜레스테롤 예방과 면역 활성 증진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주산지인 진도는 전국 강황의 60%인 400여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진도울금'으로 제95호 지리적표시등록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