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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성금 6억원 모연...1년 만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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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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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을 수용하지 않은 일제 강제동원 배상 소송 원고들을 위한 시민 모금이 1년 만에 6억여원을 모으며 마감됐습니다. 


징용 피해자 지원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시작해 최근 종료된 징용피해자 시민 모금으로 총 6억5천500여만원을 모았습니다. 


목표 모금액인 10억원을 달성하지 못했어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시민모임은 평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