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인공와우 이식술 500차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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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담팀이 인공와우 이식술 500차례를 달성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1990년 첫 이식술 성공 이후 매해 20∼30건씩 꾸준히 시행해, 이달 4일 500번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공와우는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일상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난청을 겪는 환자를 돕는 의료기기입니다.
전남대병원은 인공와우 이식술 500차례 달성이 호남·충청 지역에서는 최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