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쌀값·고수온 등 근본 대책 마련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김영록 전남지사는 쌀값 폭락과 고수온 피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쌀값이 80kg당 17만 원대로 폭락한 상황에서 전남의 9만 7천 톤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 생산 예측 등 정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매년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에 대해 품종 개발과 장기적 대응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후 건물의 안전 점검과 도의회와의 협력 강화, 그리고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와 같은 다른 현안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