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코로나19 경증환자 동네 병의원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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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응급실 집중을 막기 위해 동네 병의원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중증 환자는 지역 45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거점병원으로 이송하며, 의료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진료 및 이송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에게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를 통해 이를 논의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도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