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수욕장 방문객 63만명·인명사고 제로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올 여름 51일간 운영한 58곳의 해수욕장에 총 63만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완도, 여수, 고흥이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인명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장마와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힐링과 액티비티, 펫캉스 등 테마형 운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51일간 운영한 58곳의 해수욕장에 총 63만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완도, 여수, 고흥이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인명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는 장마와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힐링과 액티비티, 펫캉스 등 테마형 운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